- 계룡건설·동원개발·제일건설 등 분양
기반공사가 한창인 장현지구. |
장현지구에 연말까지 4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먼저 계룡건설은 C-1블록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891가구(전용 69~119㎡)의 ‘시흥 장현 리슈빌’을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이달 시흥시청역 앞에 들어설 장현지구 B-7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447가구(전용 73~84㎡) 규모의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를 선보인다.
모아건설도 C-2블록에서 전용 84~105㎡ 928가구의 ‘시흥 장현 모아미래도’를 분양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A-7블록에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으로 614가구를 공급한다.
제일건설은 연말께 B4·5블록에서 총 1187가구의 ‘장현지구 제일풍경채’를 선보이고 내년 3월께엔 금강주택이 590가구 규모의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장현지구는 장곡·장현·광석동 일대 294만㎡ 부지에 주택 1만8412가구, 약 4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이희연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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