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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한울초, 서울대 협력학교 현판식

기사승인 2017.11.12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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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한울초등학교(교장 박우경)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교육 및 학술 연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대 사범대학장 외 관계자, 배곧한울초 운영위원회, 학부모 단체 임원, 전교 회장단 등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배곧한울초등학교는 2017년 9월 1일 11학급으로 개교하여 11월 7일 현재 17학급 500명 규모로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시흥시 및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인근 학교 입주민의 요청에 따라 배곧한울초등학교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협력학교로 지정하고 ‘스누콤(SNUComm)’ 프로그램 중 일부 프로그램을 배곧한울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자 이루어졌다.

적용되는 프로그램은 4개 영역으로 영어(영리더스 클럽), 천문(아스트로 클럽), 독서(학교 밖, 책과 함께 상상 속으로), 음악(꿈꾸는 뮤지컬)이다.

오세환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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