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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1721 호조벌」 막 올려

기사승인 2017.12.07  12: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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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16일 시흥시청 늠내홀서 3회 공연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립합창단이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하는 창작뮤지컬 「1721 호조벌」이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총 3회 공연으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상연된다.

시민참여형 뮤지컬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창작뮤지컬 「1721 호조벌」 SBS 공채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김늘메가 시흥시립합창단과 호흡을 맞추고,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화려한 휴가’, ‘외솔’ 등의 이경화 음악감독이 이번작품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김명훈 연출, 역사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의 황지혜 작곡가 등 국내 뮤지컬 전문 제작진이 함께하여 극과 음악의 최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흥 간척 300년 역사를 가진 호조벌에서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그들의 꿈과 희망, 가족애를 그린 「1721 호조벌」,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동적인 간척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이 기대된다.

12월 15일 저녁 7시 30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 공연을 하며, 예매는 문화바라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로 이루어진다. (☎ 310-6733)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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