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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 전용차량’으로 현장 단속 강화

기사승인 2017.12.10  0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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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발생 시 즉시 출동, 사업장 단속 및 조치

과학 장비를 갖춘 ‘환경감시 전용차량’ 이미지.

경기도가 과학 장비를 갖춘 ‘환경감시 전용차량’ 활용으로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환경감시 전용차량’ 운영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오염물질 분석을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환경감시 전용차량’에는 중금속 분석기, 가스측정기, 드론 등이 탑재된다. 민원발생 현장에서 오염물질을 채취하고 즉석에서 분석, 신속한 원인규명을 통해 효율적인 배출업소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질오염물질인 크롬, 구리 등 중금속 항목 10여종은 수질중금속 측정기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가스상측정기로 오염물질을 측정하며, 악취발생 사업장은 악취측정기로 현장에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지붕 및 상부 배관 시설물의 상태는 드론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

오세환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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