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의 대부’ 고 제정구 선생의 19주기 묘소 참배와 추모기행이 제정구 선생 고성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제정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지난 3~4일 경남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 선생의 묘역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부겸 행자부장관을 비롯하여 유인태 전 국회의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백두현 청와대 선임행정관, 제정구기념사업회 이사장 원혜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제정구 선생 19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선생을 애도하며 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및 제정구선생고성기념사업회 이진만 회장 등 지역단체 관계자들과 김윤식 시흥시장, 목화마을 주민 및 지역주민, 제정구장학회,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기관 직원들 80여명이 참석하여 제정구 선생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함께 새기며 선생을 애도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연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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