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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1번지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기사승인 2018.02.10  23: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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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우정욱 홍보委 부위원장 시장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 부위원장이자 시흥시청 전 시민소통담당관을 역임한 우정욱 예비후보가 시흥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자치분권은 시대적 소명이며 과제입니다. 저 우정욱은 자치분권도시 시흥의 첫 번째 자치분권 시장이 되어 ‘시민이 주인 되는 시흥’을 만들고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시흥시청 전 시민소통담당관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시흥 ‘갑’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정욱(52) 씨가 5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우정욱 시장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끔 여러 직능, 지역을 망라한 관내 기관·단체에 대폭 권한을 이양하고 명실상부한 자치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마을의 문제를 마을이 결정하도록 원칙이 작동하는 주민자치의 실질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우정욱 홍보 부위원장은 “자치분권 도시 시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브랜드를 키워 로컬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주민자치·지역주민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에도 근본적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지방 공공재가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강화, ▲소규모 기업 근로자를 위한 지방정부의 공동복지청화, ▲교통문제·경관개선 등 도시인프라 구축 완성도 제고, ▲평생교육기구와 시흥아카데미 등을 시흥대학으로 통합해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육성 등을 제시했다.
우정욱 시장 예비후보는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는 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뒤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하고 따뜻한 온기를 주어야 한다.”며 “‘시민이 주이되는 집’을 만드는 것이 우정욱의 꿈이며 제가 새로운 길을 나서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우정욱 시장 예비후보는 “정치는 사회를 고치는 의사와도 같다. 많은 정치인들은 주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저의 오랜 꿈 ‘정의사회 구현·보통사람들의 시대’를 이제, ‘시민이 주인 되는 집’으로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정욱 시장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대학원(지역개발학)을 졸업하고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희연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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