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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경기도 박물관에서 전통문화체험하자”

기사승인 2018.02.14  1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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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당일(16일) 휴관, 나머지 정상 운영…입장료 무료

여주도자세상에서 클레이플레이 체험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설 연휴기간(2.15.~2.18일) 동안 경기도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들 시설은 설날 당일(16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 용인 경기도박물관・어린이박물관

경기도박물관에서는 17~1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내 마당과 교육실에서 한과, 제기, 딱지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을 진행한다. 새해 초 결심이나 가훈을 붓글씨로 써주는 행사도 열린다.(☎ 288-5326)

또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14~18일까지(16일 휴관) 복을 부르는 행운의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70-8621)

▶ 안산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에서는 15일과 17~18일 사흘에 걸쳐 미술관내 교육실에서 박선영 작가와 함께하는 종이조각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3천원이다.(☎ 481-7042)

▶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에서는 15일과 17~18일 ‘실학설날소풍’이란 이름으로 설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다.(☎ 579-6015)

▶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15일과 17일 이틀 동안 소원 품은 주먹도끼 만들기와 새해 소원판 만들기란 이름의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17일과 18일에는 박물관입구에서 가래떡구이 증정 행사가 열린다.(☎ 830-5632)

▶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에서는 15일과 17~18일에 도자체험을 진행한다. 이천세라피아에서는 ‘토락교실’이란 이름으로 흙 빚기, 색칠, 물레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료는 1만5천원이다.(☎ 645-0761) 여주도자세상에서도 클레이플레이란 이름으로 흙 빚기, 색칠,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료는 과정에 따라 5천원에서 1만5천원이다.(☎ 799-1585)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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