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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도서관, 민간에서 위탁 운영

기사승인 2018.04.20  1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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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 운영을 앞두고 있는 월곶도서관 전경.


자원활동가인 ‘도서관 희망씨’들이 운영해온 월곶도서관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하여 민간위탁으로 전환된다.
시흥시의회는 제256회 임시회기(4.16~4.20.)중 시정부가 제출한 ‘시흥시 월곶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시는 짧은 도서관 운영시간 및 자원활동가 공백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용자 불편이 심화됨에 따라 지속적 고용과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을 추진한다는 것.
월곶도서관 민간 위탁기간은 2년3개월(2018. 10. 01.~2020. 12. 31.)로 공개모집 및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민간위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월곶도서관 운영 인력은 유사 규모의 도서관 인원수 준용해 관장 및 직원(2명) 등 정규직 3명과 비정규직 4명(야간근로자 1명, 토·일요일 단시간 근로자 3명) 등 7명이고 연간 운영비는 인건비 1억4,100만원, 프로그램 운영비 2,186만원, 자료 구입비 2,000만 원, 기타 운영비 3,470만 원 등 총 2억1,756만 원이다.
위탁사무는 장서관리, 도서대출 및 반납, 이용자 정보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진흥시책 추진, 월곶도서관 자료실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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