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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버린 만큼 돈 냅니다”

기사승인 2018.06.16  1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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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ID 종량기’ 시범운영, 순조롭게 진행

시흥시가 올해 5월 공동주택 6개단지 3,272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있는 RFID종량기(52대)가 순조롭게 운영되며 정착 단계에 이르고 있다.

시는 RFID종량기 도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 2월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의 접수를 받았고 주민동의율・음식물쓰레기 감량률 등의 평가를 통해 정왕동 주공3차 등 상위 6개 단지를 선정했다.

RFID종량기 운영은 유지관리비 및 내구연한 이후 교체비용이 자부담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경쟁률 또한 치열했다.

RFID종량기 운영단지의 주민은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내게 되니,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식품을 구매할 때부터 한 번 더 고민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RFID종량기 운영이 일정부분 정착되면 기존대비 감량효과 및 주민만족도를 조사하여, 단계적 확대운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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