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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30년 넘게 장사한 소상공인 지원

기사승인 2018.06.19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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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소매・음식업종 등 ‘백년가게’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가 30년 이상 도소매, 음식업 등을 영위한 소상공인들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연평균 창업・폐업(2013~2015)이 창업 78만개, 폐업 71만개로 다산다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

특히, 종사자의 고령화 및 청년인력 유입 감소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지속가능한 경영이 저해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중기부는 성장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백년가게’로 육성하고 그러한 성공모델을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년가게’ 대상은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 영위 소상인 중 전문성, 제품・서비스, 마케팅 차별성 등 일정 수준의 혁신성을 가진 기업이다.

‘백년가게’에 선정되면 홍보・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지원하고 보증비율 100%, 보증료율(0.8% 고정) 등을 우대하는 특례보증 신설해 지원한다.

또한 ‘백년가게’ 역량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화, 협동조합화 등 체인화・협업화 지원, 컨설팅 지원단 운영 등 경쟁력 제고하는 한편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사업공고문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1357. www.semas.or.kr)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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