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 19일 신임경찰관(212명)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인권지향적인 신임경찰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이재술 서장이 직접 나서 이순신 장군을 사례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주제 아래 신임경찰관으로서 일탈행위 등 신분을 저버리는 각종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신임경찰관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 청렴한 공직 생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관직 생활 중 두 번의 백의종군을 당하는 등의 수많은 난관과 더불어, 주변의 질타에도 목표달성을 위해 도전하는 이순신의 불굴의 정신”을 생각하며 공직에 임할 것을 당부하였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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