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와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가 여름철 취약계층 85세대에 선풍기를 기탁했다.
희망나누리 윤형영 이사장은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폭염을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들을 돕고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9년 5월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이다. 장애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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