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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시흥시민 3인 ‘김운기・김주석・김보원’

기사승인 2018.09.20  1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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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 공헌…10.3일 시상식

‘2018 시흥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김운기(시민대상)・김주석(물결상)・김보원(밀알상) 3인이 선정됐다.

시흥시는 18일 시민대상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제30회 시민의날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1개월간의 접수기간 동안 총 17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사 및 전문가들로 공적심의위원을 구성하여 2회에 걸쳐 공적심사가 진행됐다.

※시민대상 수상자 공적 요약

▶ 시민대상 김운기(시흥시 해병대 전우회)

1990년부터 해병대시흥시전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야간방범순찰, 청소년선도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대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10년간 홀로 학미산에서 망재산까지 10km가 넘는 둘레길을 조성하고, 소래산에 자연쉼터를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에 힘써왔다.

▶ 물결상 김주석(도창교회 목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활동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단체협의회 설립 이사, 사회복지법인 행복세상 대표 등을 역임하며 마을 곳곳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호조벌 사랑의 쌀 나누기, 도두머리 음악회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주최하면서 매화동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매화만들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등 지역공동체 회복에 공헌했다.

▶ 밀알상 김보원(직장·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협의회장)

대야동주민자치위원장, 라이온스클럽 회장, 대야복지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밥퍼주기 지원사업, 충북 괴산군 자매결연사업, 독거노인 시력검안 및 안경맞춤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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