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28일까지 생활자기 등 최대 60% 할인
도예랑 등 야외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도자기를 살펴보고 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이달 28일까지 ‘여주도자세상 가을도자 할인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고급 생활 자기세트부터 주방용품, 수공예 도자기까지 총 5천여 점으로 구성된 도자상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주도자세상 가을도자 할인판매전’에서는 각종 생활 도자기류를 할인 판매할 뿐 아니라, 도자 체험이벤트, 전시, 공연행사 등 쇼핑과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판매행사장을 도자세상 4개 숍 이외에도 도예랑 등 야외 행사장으로 확대 운영하여, 네오플램(NEOFLAM), 리엔(LIEN) 등 백화점에 입점중인 유명 도자 브랜드의 실용적인 다양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여주지역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사은이벤트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 및 각종 공연 이벤트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됐다.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가을도자 할인 판매전에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참여하여 양질의 생활자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각종 도자체험 이벤트와 문화 행사를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www.kocef.org)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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