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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골든벨 2018」 - 배곧고·신천고편

기사승인 2018.10.13  1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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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중·고교 본선 거쳐 11.27일 ‘왕중왕전’

“역사를 익히자 시흥을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정립 및 정주의식·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시흥골든벨 2018」의 본선이 시작됐다.
 「시흥골든벨 2018」은 시흥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시흥시·시흥시의회·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았다.

시흥 관내 9개 중·고교가 참가하는 「시흥골든벨 2018」 본선이 지난 10·11일 배곧고등학교와 신천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지난 10일 배곧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시흥골든벨 2018」 첫 번째 행사에는 사전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이 문제풀이에 나섰고 응원에 나선 배곧고 태권도부의 멋진 시범은 참가 학생들에게 힘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또한 ‘패자부활전’에서는 배곧고등학교 선생님 3명이 제자들을 살리기 위해 온몸을 던지며 흥겨운 댄스를 추기도 했다. 
배곧고 「시흥골든벨 2018」 최우수상은 백지민(1년), 우수상에는 남수현(2년)·정다경(1년), 장려상에는 이미연(1년)·김아현(1년) 학생이 차지해 각각 학교장상(부상 태블릿PC)과 시흥시의장상(부상 블루투스 이어폰), 시흥신문사장상(AI스피커)을 수상했다.
또한 5명의 수상자와 함께 홍새나(1년)·홍채원(1년)·이도현(2년)·이연호(1년)·차지원(2년) 학생들도 11월 열리는 ‘왕중왕전’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11일 두 번째로 「시흥골든벨 2018」 본선을 치른 신천고등학교에서는 사전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이 약 100여분에 걸쳐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신천고 학생들은 O.X 퀴즈와 객관식 문제풀이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차츰 탈락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3명의 학교 선생님들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제자들 구하기에 나섰다. ‘왕제기차기’ 게임에 나선 선생님들과 자원한 학생들 덕에 중간에 탈락했던 학생들은 모두가 다시 살아났다.
신천고 「시흥골든벨 2018」 최우수상은 방예지(1년), 우수상에는 김민지(2년)·이선경(1년), 장려상에는 위진아(1년)·김다빈(2년) 학생이 차지해 각각 학교장상(부상 태블릿PC)과 시흥시의장상(부상 블루투스 이어폰), 시흥신문사장상(AI스피커)을 수상했다.
또한 5명의 수상자와 함께 정은서(2년)·박경욱(1년)·서지수(2년)·이다빈(2년)·김주희(2년) 학생들도 11월 개최될 ‘왕중왕전’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시흥신문은 사전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9개 중·고교를 선정했고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10~11월까지 학교별 본선을 거쳐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시흥실내체육관에서 각 학교 대표주자(10명씩)를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진행한다.
「시흥골든벨 2018」 ‘왕중왕전’ 대상 1명에게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상(부상 노트북), 최우수상 2명에는 시흥시장상(부상 태블릿PC), 우수상 2명에는 시흥시의장상(부상 블루투스 이어폰), 장려상 2명에게는 시흥신문사장상(부상 AI스피커)을 수여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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