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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 확대

기사승인 2018.10.15  1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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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 원 예산 추가, 올해 최종 100억 까지 지원

경기도가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지원 대책으로 ‘2018 경영환경개선사업’의 예산을 100억 까지 확대 시행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사업경영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당초 올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의 예산으로 50억9천만 원을 배정, 상반기 중 1,961개사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도는 현재 골목상권 활성화의 ‘골든타임’ 확보가 시급한 시기임을 감안, 이번 하반기에 5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1,600개사를 더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소독・청소 등 위생관리비, ▲위험물 안전진단 및 철거 등 안전관리비, ▲리플릿, 홈페이지, 대중교통 광고 등 홍보(광고)비, ▲옥외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대상은 도내 창업 후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사업자로 다음달 2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www.gsbdc.or.kr), 경기도 전통시장(http://ggsijang.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소상공인지원센터 및 전통시장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1544-9881)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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