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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에 존경의 마음을”

기사승인 2018.10.17  1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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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시흥시가 관련 법률 및 조례 등에 따라 국가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및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으로, 현재 시흥시에는 2,900여명의 국가유공자(유족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 중 고령자,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본인, 순직자 유족을 고려해 선정된 1,600명에게 우선적으로 문패를 보급하고 2019년도 예산 확보를 통해 유공자 전원에게 문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며 대상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문패를 수령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는 가로6cm x 세로18cm x 두께0.5cm의 신주 금장(아연+동) 재질이다. 상단 중앙의 태극기 좌우에 양각으로 봉황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세로로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글씨와 하단에는 시흥시 로고가 함께 양각처리 되어있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사업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시민의 올바른 보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흥시 보훈회관(시흥시 능곡로 140)이 완공돼 보훈단체 8개 단체가 11월 중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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