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제주도로 '행복한 동행'을 다녀왔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영심)는 지난 12일~14일까지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세 번째 행복한 동행-소통・협력・화합 ’을 실시했다.
통일현장 탐방은 주요 관광지 방문과 공연관람 등 함께한 이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심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 지원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간 소통․협력․화합의 장 마련 ▲민주평통의 역할을 홍보하고 행사 참여를 협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