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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공감・성장”

기사승인 2018.10.30  15: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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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야 꿈지락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에 열려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는 ‘대야 꿈지락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30일 대야초등학교(교장 이경화)에서 열렸다.

‘대야 꿈지락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명예사서회와 학부모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한국점자도서관, 경기도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 시흥시중앙도서관 및 새마을 문고, 소래권 학습동아리 등 11개 지역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함께 꾸렸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운영된 문화예술체육 융합교육과 독서교육이 접목한 종합적인 한마당이었다.

공연 및 전시마당에서는 학생들이 꿈지락 동아리 활동과 방과 후 학교 활동을 통해 배운 것을 발표할 하고 유치원을 포함한 학급별 독서교육활동들 중 독서만장기, 나만의 책소개 상자, 이어질 이야기책, 책과 함께 사진전 등을 전시하고, 팝업북, 빅북, 점자책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접했다.

‘대야 꿈지락 어울림 한마당’은 학부모 및 지역단체의 교육재능기부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건전한 학생문화를 형성하였으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여 함께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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