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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 고교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대책 마련 시급

기사승인 2018.11.13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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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 행감 통해 지적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이 12일 열린 화성오산・안산・시흥 3개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현안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사진. 시흥2)은 12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화성오산・안산・시흥 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지역의 고등학교 신입생 미달 사태 등 교육현안 전반에 대해 추진실적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교육지원청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장대석 의원은 올해 시흥지역의 고등학교 신입생 미달 현황을 보면 일반고 119명, 특성화고 599명 등 상당히 많은 학생 수가 미달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학생 졸업생수에 비례하여 고입정원을 적절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불어 학교서열화 방지, 무한경쟁을 막기 위해 평준화 관련하여 학부모・시민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성화고교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여학생들의 진학을 고려한 교육과정 다양화와 초등학교의 학기 중 담임교사 교체를 최소화하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학생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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