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이 병원 10주년 및 재활요양병원 개원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800kg를 시흥1%재단에 기부했다. |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이 센트럴병원 10주년 및 재활요양병원 개원 기념행사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800kg를 시흥1%재단에 기부했다.
센트럴병원은 현재 시화반월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치료를 위해 부설로 산업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재활요양병원까지 부설로 개원함에 따라 총 540 병상을 갖춘 명실공히 시흥 최대 종합병원으로서 경기서남부권 허브병원 역할을 하게 됐다.
성대영 센트럴병원 이사장은 “병원 행사에 많은 분들이 축하 화환과 더불어 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료서비스는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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