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10세트를 1%재단에 전달했다. |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지사장 이성국)는 지난 12일 시흥시1%복지재단에 겨울용 이불세트 10개를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대야동주민센터를 통해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매와 참치선물세트 20개를 전달한바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