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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역 앞 도로 폐기물차량 운행 따른 피해 조사

기사승인 2019.02.09  0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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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1~4통 주민 대책 호소에 시흥시 등 현장 확인키로

월곶1~4통 주민들이 인근 건축폐기물 처리업체 건폐물 운반 화물차량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속보> 서해안로 736번길 달월역 앞 도로를 1일 수백 대의 건축폐기물 처리업체 차량이 질주함에 따라 월곶1~4통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 시흥시가 12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시흥신문 2018년 12월 3·15일, 2019년 1.21일 3면 보도>
주민들은 마을 인근 건축폐기물 처리업체인 W기업과 Y산업개발이 20여 년 전부터 서해안로 736번길 달월역 앞 도로를 건축폐기물 운반 화물차량의 전용도로인 것처럼 사용하면서 주민들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지난 달 21일부터 2월 1일까지 ‘달월역 앞 도로 건축폐기물 운반 화물차량 통행저지’를 위한 가두행진 및 시청 정문에서 집회를 벌여왔다.
주민들은 마을과 연결되는 서해안로736번길 약 1.6㎞의 2차로를 1일 300~500대의 해당 업체 건축폐기물 운반 화물차량(18~25t)이 통행하면서 교통 혼잡은 물론 농작물 피해까지 입고 있다며 달월역 앞 도로 주민에게 돌려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12일 마을 주민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폐기물 운반차량 통행실태 등 전반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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