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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 듣는다

기사승인 2019.02.13  15: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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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8일까지 4개 권역별 ‘민생 간담회’ 진행

임병택 시장.

임병택 시장이 덕담을 나누는데 그쳤던 신년인사회 후속 조치로 4개 권역별 생활민원 주민간담회를 갖는다.

‘권역별 민생간담회’는 지역의 생활불편 민원에 대해 시장과 주민들이 민생 현장에서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다.

각 동별로 20명 내외 주민 신청을 받아 해당일 오후 4~6시까지 진행되는 ‘권역별 민생간담회’일정은 ▲2월 20일(수) 대야・신천・은행・과림동, 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월 25일(월) 군자・정왕본・정왕1・월곶동,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 ▲2월 26일(화) 신현・매화・목감・연성・능곡・장곡동, 시청 글로벌센터 ▲2월 28일(목) 정왕2・정왕3・정왕4・배곧동, 시흥비지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 등이다.

한편 ‘권역별 민생간담회’ 추진과 관련, 공직사회에서는 “주민과의 신선한 소통방식”이라는 긍정적 반응과 “보여주기 식 아마추어 행정”이라는 부정적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특히,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공직자들은 “꼭 ‘민생간담회’가 아니더라도 호민관, 시민고충담당관, 시청 홈페이지 ‘시흥시에 바란다’ 등 주민들의 민원 표출방식은 다양하다. 간담회 현장에 나온 주민들은 기대감을 갖고 오기 마련이지만 현장 민원이라는 것이 대부분 억지성이고 어떠한 식으로든 공무원들이 이를 검토(해소)하는 과정에서 결국 과부화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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