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학원은 입시를 위해 머무는 곳이 아니라 평생의 인격과 철학을 세우는 곳입니다”

기사승인 2019.02.15  17:18:00

공유
default_news_ad2

- [인터뷰] 김영심 원장

시흥 최고의 입시 전문학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와이즈만 브랜드가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시흥 교육 시장에 큰 파장을 가져왔다.
“제가 생각하고 꿈꾸는 와이즈만 시흥센타 교육은 입시를 위해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니라, 평생의 인격과 철학을 세우는 곳입니다. 그 중심에 함께 서 있는 선생님들은 전문성과 사랑을 나눌 준비가 이미 되어 있는 사람들이구요.”
현재 와이즈만 시흥센타의 교육 프로그램은 여느 학원들과 달리 가장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구성됐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김 원장은 이번에 배곧동에 새로 개원하는 배곧 센터는 학생 수준을 고려한 1대1 학습을 가능하게하고 암기위주의 수업방식을 이해 중심의 수업으로 변화시키고 최첨단 프로그램을 장착해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꿈의 학원의 완결판이며 배곧센타 개원이야말로 지역사회와 그동안 학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부언 설명했다.
“학습 방법의 차이, 접근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내신이 튼튼해야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논술은 사고력이 관건인데, 사고력은 학습 과정 전체에 걸쳐 체계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의 지론은 ‘기초 실력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수능, 내신, 논술은 별개가 아니라고 말한다. 때문에 강의는 내신-수능-논술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지식만 전달하는 학원이 아닌 인성교육과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김 원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이미 익숙해진 타성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선입견을 과감히 버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는 비단 사람이나 학원 어느 한 쪽만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공동으로 이루어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체계적인 소수 천재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영 스타일로 와이즈만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심 원장은 과학교육을 전공 하여 시흥의 동화 읽는 어른모임 초대 회장역임 하였으며  또한 시흥시청소년장학재단 이사로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회장을 엮임 하면서 ‘2018년 민주평통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지역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국민 속으로 확산하는데 있어 선도적 역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
특히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시 학원연합회 부회장을 엮임 하면서 학원연합회 740여 회원과 함께 시흥시 교육의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활로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을 올바른 교육, 밝은 미래 교육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감, 국회의원, 시장 표창 등 을 받은 바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