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대변인단, 주간 논평 통해 강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이 주간 논평을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는 도민을 위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책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대변인단은 19일 주간 논평을 통해 “각계각층에 소외된 도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와 관련된 지원 대책을 경기도와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변인단은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판매직 근로자의 건강 배려정책 ▲택배기사와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들과 같이 업무의 특성상 장소의 이동이 잦은 근로자들의 쉼터나 휴식 공간 마련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 퇴소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자립지원금 지원 ▲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보건용 마스크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 시급성을 피력했다.
경기도의회 더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이번 3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담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지원조례들이 해당 상임위의 심도 있는 토론과 심사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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