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지회가 시흥지역 가맹점 대표자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지회(지회장 송기선)가 시흥지역 가맹점 대표자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협회 회원들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한국배달라이더협회는 100만 일자리 창출과 미세먼지 매연감축 및 친환경 도시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달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흥에코센터 2층 정왕마루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사)한국배달라이더협회는 시흥지역 가맹점의 배달라이더들은 물론 협회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송기선 지회장은 “지난 2월 시흥지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배달라이더의 권익보호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시흥시 가맹점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흥시를 기점으로 더 나아가서는 전국지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통해 라이더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 지회장은 또 “일일 12시간 이상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배달종사자분들께 전기이륜차 보급이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전기이륜차보급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