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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포털’에서 부패・공익신고 원스톱 서비스

기사승인 2019.03.22  14: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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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신고 내용 분석해 신고유형 자동추천

부패・공익신고 등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청렴포털’ 메인 화면.

부패・공익신고부터 신고자 보호・보상까지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청렴포털(www.clean.go.kr)’ 사이트가 개설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설된 ‘청렴포털’에서는 신고자가 신고 대상의 부패유형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 보호・보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신고자가 간편 신고를 이용해 신고하는 경우 신고내용 등을 분석해 신고유형을 자동 추천해주고 이에 대한 보호신고 접수부터 보호・보상제도 안내문을 보여준다.

권익위가 기존에 운영하던 청렴신문고에서는 신고자가 5개 부패유형(부패・공익・청탁・행동강령 등) 중 하나를 선택해 신고해야 해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신고자는 많은 불편을 겪었다.

또 ‘청렴포털’은 권익위에 축적된 판례와 심의의결례 등을 가공해 제작한 1000여건의 사례를 공개해 신고자가 신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고자 신분 보호 강화를 위해 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이중보안 인증 기능을 도입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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