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월까지 ‘오이도 Go, Back, Jump!’ 등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가 오이도선서유적공원에서 4~11월까지 열린다. |
문화재청 2019 생생문화재 ‘오이도 Go, Back, Jump!’ 등 프로그램 3종이 4~11월까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징행된다.
시흥시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에 연속 선정됐다. 올해도 국비 지원을 받아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등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오이도 Go, Back, Jump!’는 참가자들이 선사시대 유물 여행가방과 여권을 가지고 시간 여행을 떠나는 신개념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선사캠프 프로그램 ‘오이도, 선사의 별을 상상하다!’와 성인 대상으로 선사 활을 직접 제작해보는 ‘오이도, 선사의 시위를 당겨라!’ 등 모두 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올해 ‘생생문화재’ 뿐만 아니라 시민전문강사, 생태탐험대, 1박2일 선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관광과 310-3455http://oidomuseum.siheung.go.kr)
※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이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