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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복지 위기가정 안전대응반 운영

기사승인 2019.04.18  1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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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실직 등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혜의 등대지기, 마을복지 코디네이터, 방문간호사, 관할 경찰, 자원봉사자 등의 민간자원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복지 위기가정 안전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 긴급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중한 질병, 실직, 휴・폐업, 교정시설 입・출소, 가정폭력, 방임・유기, 이혼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겨울철 연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민생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346만 원 이하, 재산 1억 1,800만 원 이하, 예・적금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의 가구가 해당된다. 지원액은 생계지원비 월 개인당 441,900원(3개월, 최대 6개월),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 주거비는 월 29만3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활 어려운 가정이 그동안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시 지방정부에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신청해 대상자로 결정되기까지 서류 검증 및 재산확인 등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되는 불편이 뒤 따랐다.

시흥시 신천・대야지역권에 운영하고 있는 ‘복지 위기가정 안전대응반’에서는 올해만 71가정에 대해 2~3일 내에 신속히 민생 및 의료 등 생활안전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있다. (☎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흥시 마을복지과 310-4311)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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