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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 연 1회 → 연 2회로 확대

기사승인 2019.05.13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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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부터 장애인 유형・등급 따라 시험시간 연장

국민의 안전과 국토 경관을 책임지는 건축사 자격시험이 내년부터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자격시험부터 장애인 응시자는 장애 유형・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이 1.2~1.5배로 연장된다.

건축사 자격시험이 연 1회 시행됨에 따라 응시 희망자들은 시험 준비를 위해 시험 시행 이전인 6~8월경에 퇴직이나 휴직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연 2회로 응시기회가 확대되면서 응시자들은 과목별 합격제에 맞춰 유연하게 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건축사사무소도 인력난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건축사 자격시험은 과목별로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도면을 그려야 하는 시험으로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응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개선으로 시험시간이 연장(1.2~1.5배)되고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게 됨으로써 시험응시의 편의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임산부,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의 경우 기존과 같이 별도 요청하면 시험장 출입이 용이하고 저층의 화장실이 가까운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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