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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예방, 헬멧 착용은 필수

기사승인 2019.05.14  1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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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 응급실 내원비율 성인 3배 이상 / 자전거 사고 발생 시간대 주말 및 오후에 집중

교통사고 유형별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 현황(2012~2017).

자전거 사고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5~6월에 가장 많고, 주말 및 오후 시간대에 집중되며 소아・청소년(19세 이하)이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비율이 성인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사고는 절반이 외상성 머리손상으로 70% 이상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고 주로 일반도로(약 45%)하고, 특히 골목길(약 30%)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2~2017년 동안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현황 및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자전거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 수(46,635명)는 전체 교통사고 환자(27만828명)의 17.2%이며, 남자(3만6854명)가 여자(9,781명)보다 4배가량 더 많았다.

특히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율(36.2%)은 성인(12.3%)보다 3배 높았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손상 부위는 외상성 머리손상(46.6%), 상지(21.9%), 하지(15.7%)순이며 사고 발생 시 대부분 헬멧 미착용(70.3%)으로 나타났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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