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치매자원봉사단이 라면 24박스를 시흥시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기탁했다. |
이마트물류시화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시흥시치매자원봉사단이 22일 치매환자와 가족,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24박스를 시흥시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기탁했다.
시흥시치매자원봉사자단은 매달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치매안심마을 운영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의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 치매극복기관을 발굴해 공공서비스에서 미치지 못하는 치매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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