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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7월 출범

기사승인 2019.05.27  1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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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눈으로 부실시공・품질향상 등 살펴

경기도 건설공사의 부실방지 및 재해예방, 품질・안전관리, 설계변경사항 검토 등을 살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올해 7월부터 출범한다.

경기도는 30억 이상 도 또는 소속기관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될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20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감리단’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2019년 7월 ~ 2021년 6월), 1회 연임이 가능하다. 30억 원 미만은 도지사와 시민감리단장이 판단하여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경기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올해 1월 조재훈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의 발의로 ‘경기도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건축, ▲도로교량, ▲상하수도, ▲하천 등 4개 분야로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위법・부당 사항에 대해 시정조치와 관련자 처분, 제도개선을 요청・건의할 수 있고 발주자는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고 감리단의 시정지시에 적극 응해야 한다.

‘시민감리단’ 신청자격은 수도권 거주자 중 건설・교통・토목 등 관련 전문자격이 있는 사람,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있는 사람, 민간 감리 경력 5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

서류 접수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jhlee@gg.go.kr) 또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시 청사로 1) 건설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건설정책과 8030-3912)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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