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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했던 물이 이렇게 깨끗해진다고요?”

기사승인 2019.06.05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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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물상상누리’ 단체 투어…초등 관람객 흥미진진

‘시흥 맑은물관리센터’내에 조성된 ‘맑은물상상누리’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나고 있다.

정왕동 ‘시흥 맑은물관리센터’내에 조성된 ‘맑은물상상누리’가 이곳 단체 투어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나고 가족을 위한 또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2일 (사)한국창의적체험활동협회 소속 교사 10명과 분당 낙생초, 보평초 학생 35명은 ‘맑은물상상누리’에서 롤링볼체험, 하수처리과정과 창의적 사고에 대한 ‘한 방울 상상관’ 등을 관람하며 정수 실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투어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주변에 공장들이 많이 있어 아빠 직장에 온 것 같았는데, 들어와 보니 롤링 볼이나 OX퀴즈를 할 수 있어 신기했다” 며 “내가 쓴 물이 깨끗한 물이 되기 위해 여행한 일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 경관디자인과 엄계용 과장은 “‘맑은물상상누리’가 ‘아동친화도시’ 시흥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상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상상누리’는 앞으로 주말을 활용한 학생 및 단체방문객 투어 프로그램과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팸투어도 준비 중이다.(☎ 도시디자인팀 310-3446, 3448)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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