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
‘올 댓 콘서트’ 두 번째 에피소드인 「CLUB M」의 6중주 공연이 열린다. |
시흥시는 초여름의 길목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원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올 댓 콘서트’ 두 번째 에피소드인 「CLUB M」의 6중주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월곶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한다.
2018 올 댓 콘서트-블랙콘서트를 통해 시흥시에 처음 소개된 「CLUB M」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4중주 구성이나 2019년에는 오보에, 바순이 추가되어 6중주로 새롭게 진행된다.
「CLUB M」은 고른 음역대의 관악・현악주자들과 실내악 피아니스트의 만남으로 그 어떤 구성의 실내악 연주도 가능하게끔 한 공연이다.
「CLUB M」은 실내악팀의 하모니를 넘어선 각자의 개성이 가득한 연주가 가능하며, 그 안에서 오랜 우정으로 다져온 서로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악기들끼리 서로 대화하는 듯한 앙상블의
본 공연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올 댓 콘서트’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http://www.culturesiheu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화공감팀 310-6737)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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