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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지킨다

기사승인 2019.06.17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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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학원버스 ‘하차확인 장치’ 설치 지원

시흥시가 관내 학원 어린이통학버스에 ‘어린이 하차확인장치’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가 안전한 시흥’을 조성하고 있는 시흥시가 관내 학원 통학버스에 ‘어린이 하차확인장치’ 설치비를 지원, 현재 130대가 넘는 차량이 설치를 완료했다. 시흥시는 이후 신규 설치 차량에도 올 연말까지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어린이 통학버스에 어린이 하차를 확인하는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올해 4월 17일 시행됐다.

도로교통법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설치하고, 차량 엔진이 정지한 후 3분 이내에 차량 가장 뒷열에 있는 좌석 부근에 설치된 확인버튼을 누르거나 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작동시키지 않을 경우 경고음이 발생하고 표시등 혹은 비상점멸등이 켜진다.

장치를 작동 하지 않고 적발될 경우 승합차 운전자에게는 13만원, 승용차 운전자에게는 12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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