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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일요 가족풀장’ 7월 7일 개장

기사승인 2019.06.17  15: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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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오후 2회 운영…성인 6천원, 어린이 4천원

가족 단위 물놀이 활동인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일요일 가족풀장’이 7월 7일 개장한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이 여름을 맞아 하중동 시흥국민체육센터 ‘일요일 가족풀장’을 7월 7일부터 운영한다. 을 할 수 있는 ‘일요일 가족풀장’을 운영한다.

특히, 공단은 시민에게 더운 여름 도심 속 피서지 공간 제공과 더불어 수영 인구 저변 확대 를 위한 이용고객 감사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물놀이 활동인 ‘일요일 가족풀장’은 여름 성수기인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10:00~12:50)과 오후(14:00~16:50) 나누어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 4,000원이다.

‘가족풀장’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기존 레인을 철거한 후 운영되며, 구명조끼, 비치볼, 튜브 등 물놀이용품을 비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 안전상 문제로 오리발, 스노클, 물총 등의 반입은 불가하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 및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이다.

공단은 많은 이용고객이 방문하는 만큼 깨끗한 수질 관리 및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근무자를 2명씩 배치하고 오후 1~2시까지는 시설점검을 시행한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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