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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수다폭주 공간 ‘1318 빅버스’

기사승인 2019.07.15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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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

10대들의 눈높이에서, 10대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1318 빅버스’.

“1318 학생들만 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빅버스’ 늦기 전에 탑승합세요”

세계 최초(?)로 중・고등학생들만 탈 수 있는 버스가 경기도 학교를 돌아다닌다고 한다. 통학버스도 스쿨버스도 아닌, 오직 1318세대 즉, 10대만이 탑승하고 모든 썰을 푸는 버스이다.

‘1318’을 붙이면 마치 ‘BIG’처럼 보여 ‘빅버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지금껏 어디서도 하지 못 했던 10대 청소년 자신들만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이야기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된다.

‘1318 빅버스’는 10대들의 눈높이에서, 10대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10대만이 출연하는, 10대들만의 참여 공간이다.

‘1318 빅버스’만을 위해 개조한 이동식 스튜디오로, 중고등학생들의 수다 공간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들의 빅 관심사 중 하나인 ‘연애’, 학생들의 솔직한 연애담, 사생활, 기숙사 등 폭주하는 에피소드들로 버스 안을 가득 채운다.

‘1318 빅버스’에는 사(4)가지(발음, 억양 주의)가 없다. 먼저, 다른 TV 토크 프로그램과 달리 진행자가 없다. 제3자의 참여나 시선 없이 오로지 자신들만의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진 없이 카메라만 돌아간다.

또한 어른은 없이 오직 10대들만 승차가 가능하며 필터링이나 여과 없이 리얼 10대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웃음이 가득해 1화를 보고나면 자신도 모르게 정주행하게 된다.

1318 학생들만 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빅버스’는 매주 <경기도교육청tv>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https://youtu.be/3ojGYJpjqVA)

<자료 출처 :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꿈꾸는 학교 꿈 크는 학교>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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