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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 “노사정 공존,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

기사승인 2019.07.16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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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식’에 참석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안산1)이 경기도내 노사정(勞使政)이 ‘공존(共存)’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건설업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을 실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송한준 의장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변문수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최용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서’에 서명하고 경기도 건설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표방하고 있다”며 “의회는 오늘 협약이 공존을 포함해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아 건설업 부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대한 조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를 비롯한 6개 기관 및 단체가 도내 건설업 전반의 위기의식을 함께하고 노사정 상생협력을 통해 좋은 건설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숙련 건설기능인 양성 및 취업지원 ▲산업재해 예방 ▲건전하고 공정한 건설현장 조성 ▲고용복지 향상 ▲적정공사비와 적정임금을 위한 논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시책 발굴 및 관련 규제·제도 정비 등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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