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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조속 추진해야”

기사승인 2019.07.17  1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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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호 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박춘호 시의원.

시흥시의회 박춘호 시의원(‘다’ 선거구)이 17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시흥시민에게 무슨 도움이 될지, 누구를 위한 정쟁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조정식 국회의원과 민주당이 정왕동을 위한 대책으로 준비한 사업으로 LH공사를 설득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문재인 정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당당히 선정된 사업”이라며 “반대는 쉬워도 책임 있는 대안 제시는 어렵고 대안도 없이 국책사업을 마구잡이로 흔들어대는 것은 우리 시흥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시흥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신뢰만 저하시킬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춘호 의원은 “시흥시는 무책임하게 공공용지를 20년 넘게 방치해 왔고, 변변한 대책도 없으며 더 이상 공공용지를 그대로 두고서는 정왕동 시가지를 활성화 할 수 없다.”며 “공공용지에 조성된 ‘맨땅에 그린’은 김윤식 시장 시절 무리하게 추진했다가 실패로 끝난 잔디사업의 부산물뿐이기에 정왕동 주민들의 소외감을 명심하고 텅 비어 있는 정왕동 중심시가지를 개발하여 정왕동 활성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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