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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여행사-‘친절과 신용’으로 세계최고 관광회사 발돋움

기사승인 2019.07.26  16: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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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대 전세버스 차량보유 ·시흥시티투어 주관사

웰빙과 힐링이 현대인의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여행의 인기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2018년 해외 여행자수는 2천900만여명, 국내 여행자수는 4천300만여명으로 현대인들의 취미 생활로 직장동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잠시 삶에서 벗어나 다른 고장이나 외국으로 떠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전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여 세계적인 인적자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관광 유통 관련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세계 최고의 문화관광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대한여행사 김정한 회장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

■21세기를 주도하는 여행사
안산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여행사는 1990년 6월 신대한여행사로 출발, 전세버스운송사업을 겸하다 1993년 여행사업과 전세버스운송사업을 분리 업무의 전문화를 주도 하여 지역에서 가장 신뢰 받는 업체로 자리매김 했다.
김정한 회장실 입구에 붙어 있는“근자열 원자래(近者悅遠者來)”(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 온다)를 늘 가슴에 새기며 지금까지 경영일선에 있다는 김정한 회장.
김 회장은 “‘친절과 신용’이라는 회사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임원진 이하 전 직원이 맡은 바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임원진은 물론 직원들 모두가 투철한 직업정신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곧 회사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한 순간도 업무에 소홀함이 없다.”며 “365일 근무하며 고객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거래처마다 전속 담당자가 정해져 있어 언제든 긴급한 상황에 매끄럽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로 국토해양부로 부터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서비스 운송조합 표창, 대한항공 우수 대리점표창 등을 받았다.
특히 국토해양부로 부터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은 교통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 조사 등을 거쳐 총 6개 부문에 대해 선정하는 것으로 이제 대한여행사는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여행사업의 노하우와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김정한 회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차량 점검중이다.

■시흥시티투어 주관사
시흥시티투어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0회 운영할 예정이며, 정기투어 및 수시투어를 사전에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정기투어는 매주 토, 일 운영되며, 버스 탑승은 오이도역, 시흥시청에서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만원이나, 8000원을 지역화폐 시루로 되돌려줘 관내 먹거리, 체험,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시흥시티투어 상담이나 예약, 판매 등을 위한 예약시스템은 ‘모두투어’에서 운영하고 있고 현장 인솔은 주민여행사 ‘동네봄’이 맡아 전문성도 높였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유선이나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유선예약은 모두투어 고객센터, 온라인 예약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배너를 클릭해 예약사이트로 접속하거나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국내여행 상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수시투어는 단체(25명 이상) 예약 시 별도 운영이 가능하며, 이용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 코스를 디자인해 운영이 가능하다. 단, 출발장소 및 체험에 따라 이용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현재 코스는 오이도 → 갯골생태공원 → 삼미시장으로 운영 중이며, 6월부터 연꽃 관람이 가능한 코스로 변경해 오이도 → 갯골생태공원 → 연꽃테마파크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연꽃 감상과 연특산품 판매장 및 체험 등이 있는 농부장터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고, 갯골생태공원은 흔들 전망대에 올라 수도권 유일 내만갯골을 감상하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특히 오이도에선 오이도 대표 랜드마크인 빨강등대, 오이도선사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 포인트 및 선착장 어민의 활기찬 풍경 감상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해질녘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다.또한 8월에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9월에는 시흥갯골축제 등 관광축제를 연계한 이벤트코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대한여행사 버스가 대부도에서 도열 장면.

■우리회사는 이런 일을 해요.
김승재 이사는 “(주)대한여행사는 관공서와 학교를 포함하여 유수의 기업 및 단체들이 주 거래처로, 여행과 관련한 모든 업무와 여객수송 용역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함은 물론 서울 전역의 특급호텔 및 외국항공사의 승무원들을 수송하는 중요한 업무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민간사절로서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며 “현대, 기아남양연구소와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서도 업무 숙련도가 높고 경험이 많은 당사가 업무수행 면에서 완벽한 결과를 드리고 있다고 소개 했다.이어 그는 “주 1회의 직원회의를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차원 높은 친절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유니폼 착용을 실시하여 회사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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