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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티투어 주관사로 시흥관광의 매력 널리 알릴 것”

기사승인 2019.07.26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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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한여행사 김정한 회장

김정한 회장은 “격동의 1990년대 해외여행 자율화와 함께 일등 여행사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주)대한여행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위기에 대한 절망 속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正道)를 가기 위해 노력해 오늘의 (주)대한여행사가 있었다” 며 지난날의 애기를 들려주었다.
대학에서 자동차 공학을 전공한 야심찬 젊은 이였던 김정한 회장은 호텔리어로 4년여를 근무하던 중 서울 주재 외국대사관에 몸을 담게 된다. 보수와 근무 여건이 양호한 대사관 근무였지만 마침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 국가원수 영접행사를 끝내고 돌아와 책상에 앉으니 불현 듯 다른 생각이 찾아오더라고 당시를 회고한다.
김 회장은 “대사관 업무로 국가원수 영접으로 눈 코 뜰 새 없는 바쁜 일정을 보내다가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너무도 한가롭고 조용해 견딜 수 없어 ‘여행 사업구상’ 중에 대사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사업 시작 당시 29세의 나이로 여행사 대표 취임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30여년 (주)대한여행사는 이제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전세버스운송업체로서, 또한 지명도 높고 평가 좋은 여행사로 첫손에 꼽히고 있다.
김 회장은 “시화, 반원공단의 통근차량을 자가용버스에서 전세버스로 전환시킨 주역으로, 이것이 계기가 돼 획기적인 성장의 틀을 만들게 되었다”며 “지역 학단의 수학여행이 주력으로 성수기에는 경기 지역최대차량 보유재수인 100여대의 버스가 부족해 애를 먹을 정도로 성장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시흥시티투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탄력적인 운영으로 시흥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시대에 부합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한다고 한다. 젊은 김 회장의 행보에 귀추 된다.
한편 김 회장은 한양대학교 기업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하였으며, (사)안산청년회의소 회장,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부설 노인대학장, 송호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법무부 단원구 법사랑 위원, 안산시 상록경찰서 경발위원 등을 역임 하였으며,현재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공제회 감사, 경기도관광협회 이사, 경기도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자문위원,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자문위원, (주)대한여행사 회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문화관광부 장관, 시장, 국회의원 등 다수의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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