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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기사승인 2019.08.19  1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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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여행주간(9.12.~9.29.) 프로그램 풍성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9.12.~9.29.)을 실시한다.

올해 여행주간의 표어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처럼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국내여행으로 꾸며졌다.

▶ ‘취향저격 마을여행단’

여행주간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여행 유형을 제안하며 국내여행의 외연을 확장해왔다. 올해 추천 여행 유형은 ‘마을’로, 봄에 이어 가을에도 가기 좋은 마을을 소개한다. 김태영 장소 선정 전문가가 추천하는 마을 여행지 20곳과 여행스케치, 혜민 스님, 유현수 요리연구가 등 유명인과 함께 떠난다.

봄 여행주간 동안 평균 95%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마을여행단’ 참가는 9월 4일까지 여행주간 누리집에 신청서와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 부산・전북・강원 등10개 지역 대표프로그램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부산, 인천, 광주, 세종,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등 8개 지역과 지난해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대전, 강원 2개 지역에서 각 2개씩, 대표 프로그램 총 20개를 마련했다.

▶ 풍성한 여행주간, 민간+공공 연계 혜택 누리기

여행주간에는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마련하는 연계 혜택은 물론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행사 정보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 민간 부문에서는 ‘야놀자’, ‘신라스테이’, ‘카모아’가 참여한다. ‘야놀자’에서는 지역 대표프로그램 진행지역 중 9개 지역에서 숙박과 레저활동을, ‘신라스테이’에서는 11개 지점에서 객실과 신라스테이 곰인형 기획상품을 9월 29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카모아’는 9월 29일까지 울릉도 및 제주도 렌터카를 할인하고, 울릉도 관광지 추가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부처와 2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추석 연휴에는 4대 궁 및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과 국립과학관 할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가위 행사 등이 마련된다. 독립기념관 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의 할인 혜택,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의 농산어촌 여행 관련 행사 등 국민들이 가을 여행주간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혜택도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travelweek.kto), 인스타그램(travelweek.k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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