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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교, 학생-‘휴게공간’・교사-‘수업공간’ 원해

기사승인 2019.08.19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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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미래학교 공간에 대한 학생・교사 의견 수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미래형상상학교 사용자 디자인 참여 협의회’로 학생・교사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학생들은 미래학교 공간에 ‘놀이 휴게 공간 설치’, 교사들은 ‘수업 활용 공간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교실에 보드게임 등 놀이시설 배치, ▲옥외공간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휴게 공간 조성, ▲수면실과 같은 휴게 공간 조성, ▲체력 단련실 개방 등을 원했다.

교사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조성, ▲복도 공간의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 ▲가변형 실내 공간 운용(모둠활용에 용이한 이동식 책걸상 배치), ▲게시 공간 설치(활동 결과물 전시·공유 목적) 등이다.

도교육청은 실현 가능성, 예산확보, 제도적 여건 등을 고려해 협의회에서 제시된 학생, 교사의 의견을 향후 ‘미래형상상학교 개발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20~21일 ‘함께 만들어가는 상상학교 대토론회’개최를 통해 협의회에서 제시된 미래학교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논의, 점검하고 발전적인 경기미래학교 모습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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