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능곡요양병원을 '나눔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
행복人(IN)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양태. 민간위원장 박덕인)가 목감동 취약가구에 의료서비스나 물품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나눔 가게’ 현판식을 열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식은 3개월 이상 취약가구 지원을 유지하고 있는 후원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행사로 능곡요양병원은 저소득어르신 5분께 매월 한방진료서비스를, 내쇼날산업에서는 도마, 반찬통 등 다양한 생활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나눔 가게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조금이나마 이렇게 뜻깊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예쁜 현판으로 착한 기업 이미지를 홍보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박덕인)은 “요즘과 같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는 기업이 있어 저희가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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