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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흥시 시민대상, 수상자 3인 선정

기사승인 2019.09.20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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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일 ‘시흥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

시흥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 3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있을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지난 17일 ‘2019 시흥시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최고의 시민으로 ▲시민대상 : 정부귀 월곶어시장 상인회장, ▲최우수상 : 박종식 대야동 주민자치회 회장, ▲우수상 : 이광재 정왕전통시장 상인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정부귀.

「시민대상」 수상자 정부귀 씨는 2009년부터 월곶 어시장 상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월곶포구축제 개최, 월곶해안로 환경정비활동, 적십자 봉사활동 등여러 활동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위한 다수의 활동을 하였고 월곶․판교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위한 추진위원 활동과 서울대시흥국제캠퍼스유치를 위한 서명운동활동,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박종식.

「최우수상」 수상자 박종식 씨는 2006년부터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2017년 주민자치회 회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선도적인 주민자치사업의 운영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발돋움하면서 주민자치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다다마을관리기업 설립에 적극 참여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했다.

이광재.

「우수상」 수상자 이광재 씨는 2006년부터 정왕 전통시장 상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2015년부터 뒷방울 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추진을 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상인회와 자율방범대 활동으로 다문화 시대에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고 결식아동을 위한 3사랑 밥터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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