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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정신은 서민들과 함께 하는 것”

기사승인 2019.09.20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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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이영관 회장

“현재 라이온스클럽은 ‘돕는 손이 기도하는 입술보다 더 성스럽다’는 로버트그린 잉거솔의 말처럼 지난 1980년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은 회원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고 이 회장은  말했다.
이어 그는 40년이 되어가는 지금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아 과거의 모습이 아니라 변화와 창조를 통해 전회원이 적극적 참여와 관심 그리고 실천으로 서로 배려와 존중하며 즐겁고 신바람 나는 봉사의 길을 함께 하도록  손잡고 소통하며 걸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봉사는 나눔이다. 내가 가진 물질적·정신적인 가치와 시간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것”이라고 사회봉사를 정의한다.
이 회장은 “최근 들어 우리 사회는 나눔의 정신이 부족하다”고 꼬집으며 나눔을 실천하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봉사활동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그는 “라이온스정신은 서민들과 함께하는 것이다.”며 “라이온스 정신을 일반시민에게도 이해를 구해 일반시민들도 봉사에 동참하는 계기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의 지역사랑도 각별하다. 2009년 시흥라이온스클럽에 입회 ’16년 제3부회장, ’17년 제2부회장, ’18년 제1부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과 국가이념을 초월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9년에 시흥라이온스 클럽 40대 회장에 취임 했으며, 현재 전문의약품 도매업체인 (주)다솔팜 대표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나를 필요로 하는, 내가 하고자 하는 단체에서 지역사회와 단체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이 회장의 성실함과 전체를 아우르는 친화력을 인정받아 우정상, 유공가족상, 총재 표창패, 유공라이온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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