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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YMCA 20년과 시민운동

기사승인 2019.10.04  16: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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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단상] 김윤환 목사(시인)

지난 10월 5일 오후에 은행동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시흥YMCA(이사장 이용범)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1997년 시흥시 승격 10년이 될 즈음에  건강한 지역사회 시민운동을 위해 시흥YMCA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간의 준비활동을 거쳐 1999년 한국YMCA연맹의 공식인증을 받아 창립하여 20여년을 시민들과 함께 해왔다.
YMCA은 기독교세계관을 가진 젊은이들이 지역공동체의 변화를 위해 시민계몽활동을 펼치는 오래된 비영리민간단체다. 한국YMCA는 한말인 1903년 서울YMCA(당시 황성YMCA)가 창립되어 한말과 일제시대에는 문맹퇴치와 생활개선운동, 민족의식을 고취해왔다. 해방이후 시민들의 권익과 민주역량을 키우는 사회운동으로서 기여한 바 크다.
우리 지역에서도 시흥YMCA가 20년 동안 크게 시민사회사업, 청소년청년사업,  생태환경사업 등 주민의 인권신장과 민주의식, 환경보전의 캠페인 역할을 감당해왔다. 시흥시민단체의 모태로서 기독교계 시민들은 물로 지역 각계 오피니언 리더와 평범한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건강한 NGO로서 성장해왔다.
특히 시흥YMCA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과 시설운영으로 명실공히 미래세대에 대한 인성과 진로 등 성장지원에 각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또한 민선시대에 걸맞는 투명하고 내실 있는 자치행정과 정책의 개선을 유도하고 의회활동의 건전성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해왔다. 기독교가 추구하는 사랑과 평화, 정의와 화해의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소속 회원들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점점 개별화 되어가는 사회현상에 민간단체의 역할도 다소 위축되기도 하지만 YMCA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정주의식과 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데 계속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교계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방정부와 관련 단체들의 협력으로 지역의 대표 시민단체로서 진영을 초월하여 온 시민의 사랑방 역할, 신문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지난 20년간 시민과 함께해 온 시흥YMCA의 스무돌 생일을 축하하며, 시민의 고통과 불편에 대하여 더욱 민감한 시선과 대안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시민단체가 되길 응원해마지 않는다.

shnews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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