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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흥골든벨-연성중학교편’…서장원 학생 우승

기사승인 2019.10.22  16: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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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 튀는 접전・화려한 응원으로 체육관 열기 가득 / 10개 중・고교 본선 거쳐 11. 19일 ‘왕중왕전’ 개최

연성중학교 서장원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2019 제4회 시흥골든벨’ 하반기 일정 세 번째 행사가 22일 연성중학교(교장 강진숙) 실내체육관에서 참가학생 및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흥골든벨’은 시흥시 청소년들에게 정주의식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시흥이라는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추진된 행사로 시흥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흥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시흥시・시흥시의회・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연성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진숙 교장, 시흥신문 운영위원회 현인숙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내빈들의 격려 말씀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흥골든벨’ 문제풀이를 시작한 연성중 학생들은 초반부 ‘OX 퀴즈’ 및 ‘객관식’ 문제 풀이를 비교적 수월하게 넘겼다. 그러나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탈락자가 속출, 30여명의 학생들만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9명의 선생님들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탈락한 학생들 대부분을 구해내며 많은 학생들이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패자부활전’을 거쳐 종반부로 향한 ‘2019 시흥골든벨’은 ‘왕중왕전’에 출전할 최종 10명의 학생이 선정됐고 골든벨에 도전할 마지막 1명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과정은 불꽃 튀는 접전처럼 문제를 출제할 때마다 거침없이 답을 써내려갔고 결국 최종 1인으로 서장원(1년) 학생이 골든벨에 도전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서장원 학생이 골든벨 문제를 맞추자 교사및 학생들이 환호성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제4회 시흥골든벨’ 연성중학교 수상자는 ▲최우수상-서장원(1년), ▲우수상-이상준(1년)・양세연(1년), ▲장려상-신수연(1년)・박세희(1년) 학생 등 5명이고 ▲임다영(1년), 박윤조(1년), 박준우(1년), 김구웅(1년), 양현준(1년) 등 5명의 학생도 연말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9 제4회 시흥골든벨’은 사전 선착순 접수를 통해 10개 중고교를 선정, 6~11월까지 각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고 있다.

학교별 본선에는 ▲최우수상(학교장상) 1명-부상 : 태블릿PC, ▲우수상(시흥시의장상) 2명-부상 : AI스피커, ▲장려상(시흥신문사장상) 2명-부상 : 블투스이어폰 등이 지급된다.

각 학교별 본선에서 상위 10명씩 총 100명이 출전하게 되는 연말 ‘왕중왕전’은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시흥비지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왕중왕전’ 수상자에게는 ▲대상(시흥교육장상) 1명-부상 : 장학금(시루) 70만원, ▲최우수상(시흥교육장상) 2명-부상 : 장학금(시루) 각 50만원, ▲우수상(시흥시장상) 2명-부상 : 장학금(시루) 각 30만원, ▲장려상(국회의원상) 2명-장학금(시루) 각 20만원을 지급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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